LG생활건강은 톱모델 코코 로샤(Coco Rocha)를 색조화장품 브랜드 VDL의 신규 모델로 기용했다고 1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스타일 아이콘으로 해외시장에서 호감도가 높은 코코 로샤를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브랜드 대표 모델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코코 로샤의 세련된 이미지와 강한 에너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인터내셔널하고 전문적인 메이크업 감성과 부합한다고 판단,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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