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4일 서울 구로동 서울산업단지 지밸리컨벤션에서 마이스터·특성화고를 졸업한 뒤 취업한 300명을 대상으로 ‘선취업 후진학 입학설명회’를 연다. 이어 10월 말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건국대 경희대 명지대 상명대 중앙대 등 참가 대학이 재직자특별전형 등 취업자들이 대학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경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