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하정우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전지현은 하정우, 이정재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전지현은 “하정우에게서 훔치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에 “피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의 답을 들은 하정우는 “이런 피부 갖기 힘들다”며 “전지현에게 알코올을 거부하는 간을 훔치고 싶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오전 진행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특히 이날 전지현은 지난 7월 영화 ‘암살’ 개봉 당시 임신 사실이 알려진 이후 3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지현은 임신 6개월차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