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한가영 결혼 / 사진=KBS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조재범 한가영 결혼 / 사진=KBS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조재범 한가영 결혼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35) 씨가 조재범(36) 셰프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와 결혼한 배우 김강우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강우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한혜진 세 자매의 미모에 대해 언급했다.

MC들은 “한혜진네 사위군단이 김강우, 기성용 등 대단하다. 설이나 명절 때 모이면 대단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강우는 “아직 다 모인 경험이 없다. 세 자매가 모두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MC들이 “세 자매 중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묻자, 그는 “아내가 첫째고 한혜진이 막내인데 둘째가 제일 예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한 한가영 조재범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재범 한가영 결혼, 축하드려요”, “조재범 한가영 결혼, 대박”, “조재범 한가영 결혼,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는 지난 1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동생 한혜진과 함께 가족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