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모의고사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김태희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의 ‘수능특집’편에서는 ‘스타들의 수능 고득점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명단공개 2014’가 꼽은 상위 1% 성적표 중 1위를 차지했다.
함께 공개된 김태희의 학창시절 성적표에는 학급, 학년 석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항상 전교 1등을 차지했고 3년 내내 만점을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태희의 성적표를 본 네티즌들은 “10월 모의고사 김태희, 대박이네”, “10월 모의고사 김태희, 짱”, “10월 모의고사 김태희,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10월 모의고사는 수능 전 보는 마지막 모의고사로, 서울에서는 262개 학교 10만명의 고3 학생이 응시했으며, 전국적으로는 1천839개 학교 52만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