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W정수기, 건강을 생각하는 똑똑한 정수기
우리 몸의 근간이자 건강의 기본은 물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은 하루에 1.5~2리터의 수분을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리고 물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의식적으로 수분 섭취를 늘리고 있다. 하지만 물에도 브랜드가 존재한다. 손에 쥔 생수병의 라벨이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자 클래스를 가름하는 지표였던 시대가 있었다면, 이제는 정수기 브랜드가 당신의 라이프 클래스를 좌우한다.

바디프랜드의 ‘W정수기’는 그 동안 세균의 온상으로 지적 받아 온 ‘저수조’, 즉 물이 고여 있는 공간을 없앴다. 저수조를 없애고 직수형 방식과 분리 세척이 가능한 코크를 채택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4개월마다 배송되는 특허 받은 ‘원터치 탈착식 필터’로 번거로운 방문관리 없이 사용자가 직접 필터를 교체하는 방식이다. 특히, 타 자가 교체형 정수기와는 다르게 필터를 교체할 때 별도의 공구가 전혀 필요치 않으며,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로 필터 교체 시 원수가 차단되고 잔수가 자동으로 배출돼 물이 쏟아질 염려가 전혀 없다.

또, W정수기는 불필요한 방문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인건비를 대폭 줄여 일반 정수기의 1/2 수준인 월 14,900원이라는 낮은 렌털료를 구현했다. 여기에 매달 5,000원 추가 시 국내 최대 용량 ‘W탄산수기’도 함께 렌털할 수 있으며 바디프랜드 제휴 카드로 월 일정금액 이상 사용 시 4,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물론, 정수기의 본질적인 가치인 ‘물’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3개 필터, 6단계의 필터 시스템은 완벽한 정수성능을 자랑한다. 먼저 ‘퓨어스트림 필터’로 미세한 찌꺼기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프라스퍼 필터’로는 미생물을 비롯한 유기화학물질과 잔류염소를 없애주며, 미국의 정보기관(NASA, 미국항공우주국)과 알고나이드(Argonide)사가 공동개발해 미국특허를 획득한 ‘나노그랩필터’로는 일반세균과 중금속은 물론 바이러스까지 99.9% 제거한다.

완벽한 정수 성능을 바탕으로 정수기의 기준 및 규격 기준으로 정부의 유일한 인증마크인 국가 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전력이 필요하지 않은 무전원 정수기로 일체의 전기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도 돋보인다. 정수 유량이 높아 버려지는 물 양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소음도 없다.

디자인 또한 뛰어나다. 기존 정수기들이 직선형을 강조한 외형을 선보였다면, W정수기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곡선의 레트로한 기본 디자인에 윤기가 감도는 화이트 컬러에 UV 코팅을 입혀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했고, 어떤 주방에도 잘 어울리는 알루미늄 장식이 가미됐다. A4용지 반절 사이즈의 작고 슬림한 외관은 주방 어디에나 놓을 수 있어 공간효율성을 확보한다. 이러한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아 올 1월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 주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택 바디프랜드 사업전략본부장은 “iF 어워드의 본상 수상은 W정수기의 제품 디자인의 완성도뿐 아니라, 혁신적이고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을 강조한 콘셉트와 에너지 절약, 친환경적 요소 등 종합적인 기획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바디프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디자인에 대해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다.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각광받는 팝 아트 디자이너 ‘크랙앤칼’과 함께 한 ‘W정수기’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W정수기 콜라보 컬렉션은 ‘크랙앤칼’의 전형적인 특징인 심플하고 단순한 형태와 패턴 그리고 감각적인 컬러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크랙앤칼’은 크랙 레드먼과 칼 마이어 두 명으로 구성돼 뉴욕과 런던 등지에서 활동 중인 팝 아트 디자이너다. 최근 ‘엠씨엠(MCM)’, ‘애플(APPLE)’ ‘키엘(KIEHL’S)’등 세계적 브랜드와도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해 국내외에서 큰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