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메디칼은 TSCI가 제기한 공급계약해지 등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제상공회의소와 국제중재법원으로부터 81억2997만원 규모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고 판결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판결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2.6%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