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N방송(모바일 SNS)을 운영하는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14일 인천시청에서 중국의 다국적 방송 콘텐츠 기업인 캠지코리아(사장 이용국)와 20만달러 상당의 네트워크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인천N방송은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6개월간 중국 현지에 서비스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홈쇼핑을 통해 화장품 등 인천지역 중소기업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