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 참 잘 큰 `꼭지`…청순미 속 숨겨둔 것이



`라디오스타`에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이 출격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왕족은 아니지만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네 사람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하는 ‘왕실특집’이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네 사람은 조심스러운 인사를 전한 후 각자 자신의 에피소드를 풀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



특히 김희정은 청순한 외모와 귀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후 중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취미들을 공개해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 해지게 만들었다.



김희정은 "힙합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저희 크루가 있다"며 복장을 갖춘 뒤 강렬한 힙합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또 김희정은 바이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몸매관리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워낙 운동을 좋아한다. 바이크 타는 거 좋아한다"고 하더니 두 눈을 반짝이며 바이크 이름을 쉴 틈 없이 줄줄 읊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꼭지`에서 주연 꼭지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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