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맥' 립스틱이 1위에 올랐고, '나스', '토니모리', '에뛰드하우스', '크리스찬디올'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로레알파리', '3CE', '샤넬', '아이오페', '어퓨'도 10위권에 들었다.
감부미 위메이크뷰티 팀장은 "소비자들이 점점 볼륨감과 보습 기능까지 갖춘 글로시한 제형을 선호하고 있다"며 "마르살라색이 유행하면서 채도가 낮은 색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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