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vs k리그 챌린지, 한 골도 못넣고 패배…두 감독 표정이 `씁쓸` (사진 = 중계방송)







청춘FC 대 K리그 챌린지의 경기가 2:0으로 끝이 났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14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 경기를 펼쳤다.





이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된 후, 후반전이 시작된 후 K리그 챌린지 팀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후반 4분, K리그 챌린지 선발팀 주현재 선수는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12분에는 진창수 선수가 골을 넣으며 2대 0으로 앞서갔다.





청춘FC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막강한 수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청춘FC를 상대로 현재 K리그 챌린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구FC의 이영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청춘FC의 감독은 안정환 이을용이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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