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유럽에서 월간 사상 최대 판매실적 기록 … 투싼 돌풍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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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을 앞세워 지난달 유럽에서 월간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14일 현대차 기업설명회(IR) 사이트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9월 유럽에서 소매 판매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한 5만510대를 판매했다. 기존 월간 최대치였던 지난 3월 4만8215대 이후 6개월 만에 최대 판매 실적을 갱신했다.
현대차 유럽 판매가 월간 5만 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4일 현대차 기업설명회(IR) 사이트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9월 유럽에서 소매 판매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한 5만510대를 판매했다. 기존 월간 최대치였던 지난 3월 4만8215대 이후 6개월 만에 최대 판매 실적을 갱신했다.
현대차 유럽 판매가 월간 5만 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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