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는 방미 기간 미국 국방부인 펜타곤에서 카터 장관과 만나 미국 측이 기술이전을 거부한 KF-X의 4개 핵심기술 이전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 장관은 출국 전 이 같은 뜻을 국방부 간부들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미측에 핵심기술 이전을 요청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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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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