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후후, 귀찮은 스팸 전화 바로 알려주는 '스마트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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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후후, 귀찮은 스팸 전화 바로 알려주는 '스마트 앱'](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AA.10682254.1.jpg)
이용자 본인이 직접 전화번호를 등록하지 않더라도 다른 후후 앱 이용자가 저장한 정보를 이용해 필요없는 전화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앱 이용자가 스팸 등의 신고를 하지 않아도 통화 특징을 분석해 스팸 위험성을 미리 알려준다.
후후 앱은 2013년 서비스를 제공한 이후 1700만명이 다운로드를 받았다. 발신자 정보 안내 모바일 앱 시장 점유율이 30%로 추정된다. 후후 관계자는 “후후 앱을 이용하면 중요하지 않은 전화 때문에 회의 도중에 나오는 등 불필요한 통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며 “배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후후는 이용자들에게 “한 번 설치하면 스팸전화, 스팸문자를 신경 쓸 일이 없어지는 앱”, “스마트폰 사면 제일 먼저 설치하는 앱”, “전화를 골라받을 수 있는 최고의 앱” 등과 같이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