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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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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AI·로봇 육성책…전력기기·에너지 운용株에 기회

      미국은 1980년대 경제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세계화를 시작했다. 고금리 고물가 고임금 속에서 미국 기업은 한국 중국 베트남 등으로 공장을 이전해 비용을 낮췄다. 그러나 세계화는 양극화와 부채 증가, 중국과의 패권 경쟁이라는 부작용을 낳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은 제조업을 돌파구로 삼았다. 그러나 미국의 고임금·저숙련 노동력으로 제조업을 부활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인공지능(AI)과 로봇의 필요성이 커진 것이다.작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제네시스 미션’은 이런 배경에서 등장했다. 이 행정명령은 반도체, AI, 에너지, 바이오 등 핵심 기술을 국가안보 자산으로 삼고, 과학 연구 방식을 정부 주도로 바꾸겠다는 대규모 국가 전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전략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기술·군사·과학 패권을 잡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원자력산업 부활을 선언하며 국방비를 늘리고, 방위산업 업체에는 생산 확대를 주문했다.이런 움직임은 한국 증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조선, 방산, 원자력, 전력기기, 로봇, 반도체 등 관련 산업이 미국 정책과 맞물리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전력 비상 경매’와 함께 전력기기 및 에너지 운용 섹터의 주가를 변화시키고 있다. 미국의 이런 행보는 투자자에게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박병창 교보증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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