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15일 계열사 배곧신도시지역특성화타운 주식회사로부터 2412억7600만원의 시흥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5B/L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2.68%고, 계약기간은 착공 후 35개월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