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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헤어 아이템의 진화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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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릿결 관리와 제모에 이르기까지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는 `헤어 그루밍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SK플래닛 광고부문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남성 제모`를 키워드로 하는 버즈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모 시술을 공공연하게 밝히는 남성 연예인들도 생겼고, 헤어제품 모델로 남성을 기용하는 브랜드도 늘어났다. 이에 최근 뷰티 브랜드들도 헤어그루밍족의 `털관리`를 위한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헤어 그루밍족들에게 있어 신경써야 할 `털`은 턱수염뿐만이 아니다. 머리와 다리 그리고 겨드랑이에 이르기까지 범위가 넓다.



    남성들의 헤어 제품의 경우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을 위한 것 보다는 두피의 건강을 유지해 주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두피 케어 제품은 무엇보다 탈모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디엔컴퍼니 화장품 브랜드 이지듀EX(EasydewEX)가 새로 선보인 `스칼프 컨트롤`은 가늘고 힘 없는 모발의 원인이 되는 두피의 과다 피지 및 각질을 조절하고 약해진 모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프리미엄 두피 케어 제품이다. `리바이탈 샴푸`와 `리바이탈 토닉`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리바이탈 샴푸는 모발의 볼륨감을 더해주는 저자극 약산성 샴푸로 모공 속 과다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로 가꿔준다. 리바이탈 토닉은 두피에 수시로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두피 전용 에센스로 두피에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여 자극으로부터 진정시켜주고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모발 이식 시술 후 상처 난 두피의 재생과 회복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랩 시리즈(LAB SERIES)의 헤어 케어 제품 `루트 파워 리스토러티브` 샴푸, 헤어 토닉, 헤어 왁스 등은 황산염 계면 활성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거품이 나지 않지만 건강한 두피와 모발 관리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공통적으로 글루코사민과 팬테틴 성분이 함유된 `루트플렉스5(Rootplex 5)`라는 원료를 사용해 두피에 영양분을 충분히 제공한다.



    면도기로도 유명한 필립스코리아는 최근 IPL 제모 기술을 이용한 `필립스 루메아 에센셜`(Lumea Essential)을 출시했다. IPL 광선으로 모낭에 손상을 가하여 원하지 않는 체모를 자라지 않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팔과 다리 등 제모가 필요한 부위의 피부 톤에 맞춘 5단계 출력 기능이 있어 부위마다 다른 피부톤에 맞춰 빛의 세기를 5단계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그루밍 킷 프로의 경우 코털은 물론 눈썹과 수염에 이르기까지 남성의 모든 체모 관리를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다양한 수염 스타일링을 위한 풀사이즈 트리머, 정밀 트리머, 미니 포일 셰이버, 트리밍 캡과 머리카락과 몸 체모를 정돈할 수 있는 헤어 클리퍼, 클리핑 캡 그리고 눈썹과 코털 등을 정돈할 수 있는 정리용 트리머 등 총 7가지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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