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멤버 김준수가 새 미니앨범 ‘꼭 어제’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한 가운데 그에 대한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JYJ 수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이윤석이 "TV에서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오히려 현장 티켓 파워를 상승케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JYJ를 언급하며 "물론 JYJ가 동방신기 시절처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는 않지만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 당시 수익 분배 비율이 나아져서 실제 수입은 동방신기 시절보다 나아졌다더라"고 밝혔다.
또 김구라는 "가수 문희준이 SM 시절 김재중의 롤모델 역할을 맡아서 많이 챙겨줬다더라. 그런데 최근에 김재중을 만났더니 '술 먹고 싶으면 언제든 사겠다'고 했다더라. 수입이 괜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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