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우승후보 박빙 대결 '얘들 뭐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우승후보 박빙 대결 '얘들 뭐지?'
'슈퍼스타K7'자밀킴과 케빈오가 첫 방송 직후 우승후보로 점쳐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 10’에 선정된 스티비 워너, 지영훈, 김민서, 클라라 홍, 마틴 스미스, 중식이 밴드, 천단비, 이요한, 케빈 오, 자밀 킴의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 생방송 무대의 미션은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했다. 이날 미션은 특정 연도를 대표했던 노래 중 한 곡을 선곡해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었다.
자밀킴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선곡,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자밀킴의 무대에 윤종신은 “뮤지션에게 최고의 극찬은 ‘쟤 뭐지’인데, 그런 얘기를 들을 수 있는 무대였다”고 전했고, 백지영은 “무대에 휘말리는 느낌이 들어서 무서웠다. 무대 장악력이 최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케빈오는 신승훈의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를 선곡해 편안하면서도 힘 있는 무대를 선보였는데, 이에 김범수는 “라이브에 타고난 적합한 뮤지션이다”라고, 성시경은 “신승훈 선배님이 후배들이 본인의 노래를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시는데, 대신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는 호평을 보냈다.
첫 생방송의 탈락자는 스티비워너와 지영훈로, 스티비워너는 “노래하러 왔는데, 이런 무대를 갖게 해준 ‘슈퍼스타K’에 고맙다. 가족들도 사랑한다. 꿈이 있으면 항상 키우시길 바란다”며 애정이 담겨 있는 인사를 했고, 지영훈은 “과분한 기회를 받아 재미있게 잘 했다. 감사했습니다"라고 진중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7’ 생방송은 총 6회로 진행된다. 생방송 1회부터 3회까지는 일산 CJ E&M 세트장에서, 4회에서 결승전까지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 10’에 선정된 스티비 워너, 지영훈, 김민서, 클라라 홍, 마틴 스미스, 중식이 밴드, 천단비, 이요한, 케빈 오, 자밀 킴의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 생방송 무대의 미션은 ‘시대의 아이콘’을 주제로 했다. 이날 미션은 특정 연도를 대표했던 노래 중 한 곡을 선곡해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었다.
자밀킴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선곡,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자밀킴의 무대에 윤종신은 “뮤지션에게 최고의 극찬은 ‘쟤 뭐지’인데, 그런 얘기를 들을 수 있는 무대였다”고 전했고, 백지영은 “무대에 휘말리는 느낌이 들어서 무서웠다. 무대 장악력이 최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케빈오는 신승훈의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를 선곡해 편안하면서도 힘 있는 무대를 선보였는데, 이에 김범수는 “라이브에 타고난 적합한 뮤지션이다”라고, 성시경은 “신승훈 선배님이 후배들이 본인의 노래를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시는데, 대신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는 호평을 보냈다.
첫 생방송의 탈락자는 스티비워너와 지영훈로, 스티비워너는 “노래하러 왔는데, 이런 무대를 갖게 해준 ‘슈퍼스타K’에 고맙다. 가족들도 사랑한다. 꿈이 있으면 항상 키우시길 바란다”며 애정이 담겨 있는 인사를 했고, 지영훈은 “과분한 기회를 받아 재미있게 잘 했다. 감사했습니다"라고 진중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7’ 생방송은 총 6회로 진행된다. 생방송 1회부터 3회까지는 일산 CJ E&M 세트장에서, 4회에서 결승전까지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