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새누리당 의원 "그린벨트에 장애인 시설 허용" 입력2015.10.16 18:08 수정2015.10.16 22:29 지면A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가 브리핑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16일 개발제한구역에 장애인 복지시설 건축을 허용하는 내용의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 개발제한구역법은 주거·생활편익·생업을 위한 시설을 허가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 장애인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관한 내용은 명시돼 있지 않다. 심 의원은 “장애인 복지시설은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곳에서는 지역 주민 반대와 비싼 땅값 때문에 건립이 어렵다”고 말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권성동, 尹 기소에 "권력에 누운 검찰…부실·부당·부정의" 2 尹측 "검찰, 공수처 이은 헌정 유린…사법부서 진실 밝힐 차례" 3 홍준표 "검찰, 수사 없이 尹 면책적 기소…책임문제 재조사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