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헬리오시티③구성]1km 달하는 파크밴드, 도서관·수영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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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설 7개, 도서관 5개 설치
쇼핑시설 규모만 5만㎡ 달해
쇼핑시설 규모만 5만㎡ 달해
[ 김하나 기자 ]"서울의 어느 아파트 단지보다 커뮤니티 시설은 으뜸이 될 겁니다." (송파 헬리오시티 분양 관계자)
이 관계자의 얘기처럼 '송파 헬리오시티'의 하이라이트는 '커뮤니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조합원들이 공을 들이고 신경을 쓴 부분이 커뮤니티다. 단지의 어느 부분이건 소외되지 않고 주민 모두가 골고루 즐길 수 있도록 꾸민 게 이 단지의 특징이다.
단지 구성의 특징은 '초대형 커뮤니티', '파크밴드', '녹지' 등으로 볼 수 있다. 우선 커뮤니티는 압도적인 규모와 시설을 자랑한다. 교육과 운동, 문화, 쇼핑, 공공업무까지 단지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시설이다.
실내수영장은 25m, 6레인 규모에 키즈풀까지 보유했다. 샤워시설은 물론 욕탕에 사우나까지 갖췄다. 배드민턴이나 농구를 비롯해 사계절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도 있다. 휘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테니스장,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퍼팅그린 등은 기본이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시설도 풍부하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돌봄센터를 포함해 단지 내 보육시설은 7개에 달한다. 생태학습실 등을 두어 자녀를 가진 입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보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은 5개다. 지상에는 5개의 작은 도서관이 있고 지하 1층에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교육특화 커뮤니티가 설치된다. 게스트하우스는 17개실이다. 손님맞이나 가족모임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고품격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 밖에도 연회장, 영화감상실, 문화교실, 교양·교육 취미시설, 동호인실 등도 마련돼 입주민들의 문화생활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복지센터와 공공청사 등도 단지 인근에 조성된다.
단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중앙공원인 파크밴드(PARK BAND)는 송파 헬리오시티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 약 1㎞ 길이의 파크밴드는 지상에는 녹지, 지하에는 커뮤니티로 연결된다. 주변으로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휴게소 등을 포함해 다양한 테마정원 등이 조성된다.
실제 송파 헬리오시티의 건폐율은 19.41%로 신도시급으로 낮은 편이다. 그만큼 지상에 녹지공간이 많다는 얘기다. 단지 내 녹지공간만 12만7000여㎡에 달한다. 단지 곳곳에 있는 테마공간만도 100여개에 달한다.
지상주차공간을 최소화했고 대부분 지하에 주차장을 배치했다. 지하 주차장에는 25m 구간마다 비상벨을 설치했다. 최상층에는 여성전용주차장을 마련했다.
원스톱 쇼핑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체 규모만도 5만㎡ 정도다. 지하 3층~지상 5층의 대형 근린생활시설이 설치된다. 이를 포함해 단지 내에 5곳에 이른다. 대단지의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상가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11월 중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483번지에 있다. (02)449-744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이 관계자의 얘기처럼 '송파 헬리오시티'의 하이라이트는 '커뮤니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조합원들이 공을 들이고 신경을 쓴 부분이 커뮤니티다. 단지의 어느 부분이건 소외되지 않고 주민 모두가 골고루 즐길 수 있도록 꾸민 게 이 단지의 특징이다.
단지 구성의 특징은 '초대형 커뮤니티', '파크밴드', '녹지' 등으로 볼 수 있다. 우선 커뮤니티는 압도적인 규모와 시설을 자랑한다. 교육과 운동, 문화, 쇼핑, 공공업무까지 단지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시설이다.
실내수영장은 25m, 6레인 규모에 키즈풀까지 보유했다. 샤워시설은 물론 욕탕에 사우나까지 갖췄다. 배드민턴이나 농구를 비롯해 사계절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도 있다. 휘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테니스장,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퍼팅그린 등은 기본이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시설도 풍부하다. 미취학 아동을 위한 돌봄센터를 포함해 단지 내 보육시설은 7개에 달한다. 생태학습실 등을 두어 자녀를 가진 입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보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은 5개다. 지상에는 5개의 작은 도서관이 있고 지하 1층에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교육특화 커뮤니티가 설치된다. 게스트하우스는 17개실이다. 손님맞이나 가족모임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고품격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 밖에도 연회장, 영화감상실, 문화교실, 교양·교육 취미시설, 동호인실 등도 마련돼 입주민들의 문화생활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복지센터와 공공청사 등도 단지 인근에 조성된다.
단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중앙공원인 파크밴드(PARK BAND)는 송파 헬리오시티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 약 1㎞ 길이의 파크밴드는 지상에는 녹지, 지하에는 커뮤니티로 연결된다. 주변으로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휴게소 등을 포함해 다양한 테마정원 등이 조성된다.
실제 송파 헬리오시티의 건폐율은 19.41%로 신도시급으로 낮은 편이다. 그만큼 지상에 녹지공간이 많다는 얘기다. 단지 내 녹지공간만 12만7000여㎡에 달한다. 단지 곳곳에 있는 테마공간만도 100여개에 달한다.
지상주차공간을 최소화했고 대부분 지하에 주차장을 배치했다. 지하 주차장에는 25m 구간마다 비상벨을 설치했다. 최상층에는 여성전용주차장을 마련했다.
원스톱 쇼핑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체 규모만도 5만㎡ 정도다. 지하 3층~지상 5층의 대형 근린생활시설이 설치된다. 이를 포함해 단지 내에 5곳에 이른다. 대단지의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상가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11월 중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483번지에 있다. (02)449-744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