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천안은 불당 신도시가 핫 이슈다. 천안 불당신도시는 거의 20년 만에 대규모 공공택지가 개발돼 주거만 1만여 세대에 업무 지원시설 인프라까지 합하면 배후수요 자체만 5만 세대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커서 천안의 불당동은 서울의 강남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그만큼 학군이 좋고 아이들이 키우기 좋은 도시이다.



곧 입주가 시작되는 일부 아파트(불당 더�, 불당지웰, 푸르지오, 우미린, 호반)는 이미 프리미엄이 최고 6000만원까지 붙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 하지만 성공투자를 위해서는 낮은 금리의 자금을 융통해 높은 수익의 임대사업에 투자해 금리와 수익의 차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 계약 시 유동인구, 광고성자리, 주변 호재, 주변 세대 수, 택지개발, 주요 연령(유아에서 7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 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분양률, 접근성, 상가입점 업종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런 가운데 천안 불당신도시 주 출입구 시청 앞 사거리에 연면적 43.163.12㎡ 규모의 대규모 마블러스 타워상가가 들어오면서 주변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충남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하는 천안에 들어서는 불당지구 마블러스 타워는 지상 7, 8층에 국내 최초 움직이는 박물관 형태의 네버랜드 뮤지엄이(일 이동인구 1만 명 이상 예상) 선 입점을 하고(자체 투자 약 200억 수준), 3층도 패밀리레스토랑(롯데 TGIF, 올리버 프렌치카페, 꽃마름, 놀부 부대찌개보쌈, 캘리포니아 피자키친) 전문점들이 선 입점을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개장을 앞두고 있는 네버랜드 뮤지엄은 아이들을 위한 자연 친화적 복합 놀이공간과 아이스에이지, 키즈테마 박물관 결합된 가족들을 위한 신개념 테마파크 복합 상가다. 직접 동물머신을 만지고 보고 듣고 즐길 수 있으며 지금까지는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천안 사업지 승인이 확정되어 천안 마블러스 타워에 입점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브랜드로 외국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신개념 테마 체험 복합 놀이 시설로 네버랜드가 개장되면 천안 시민들은 물론(수도권과 충남권) 위한 특별한 여가시간을 보낼 장소가 돼 천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상이다.



선착순 분양중인 마블러스타워는 10월 19일부터 1층을 분양하며, 2층 이상은 현재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공사는 IMG건설, 자금관리는 무궁화 신탁에서 맡아 안정성을 확보했다. 계약금 10%, 중도금(30%~40% 무이자나 후불제)로 진행할 예정이라 초기 자본이 적게 들어간다는 장점도 있다. 분양 문의는 1544-0250 로 전화하면 된다.


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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