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10년 만에 원주에 들어서는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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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10년 만에 원주에 들어서는 대단지](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AA.10701061.1.jpg)
![[분양 현장 포커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10년 만에 원주에 들어서는 대단지](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AA.10711898.1.jpg)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가 들어설 자리는 원주기업도시 시범단지여서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중앙공원 자리와 가깝고 초·중·고 예정 부지는 걸어서 이동할 만한 거리다. 단지 앞쪽으로는 도서관 보건소 등이, 중앙공원 건너편으로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장보기에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기업도시 주변으로 새로운 교통망이 잇따라 개설될 예정이어서 교통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제2영동고속도로 구간의 월송분기점은 원주기업도시에서 멀지 않은 거리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현재 서울 강남까지 70여분이 걸리는 것이 50분 정도로 단축될 전망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7년 개통될 인천~강릉 간 KTX 노선의 서원주역도 원주기업도시에서 가까운 편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인천공항까지 50분, 서울 청량리역까지 3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건설은 모델하우스를 개장하기 전까지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 근처인 원주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10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033)734-8100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