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연우와 키움제4호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등 두 곳이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연우는 화장품 용기 제조 및 판매 업체로 오는 22~23일 청약에 나선다. 이 회사는 공모자금을 바탕으로 중국 인도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 본격 진출하고 생활용품이나 의약품 용기 등 신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연우의 공모주식 수는 240만5680주, 공모예정가는 2만300~2만5200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일이다.

키움제4호스팩은 21~22일 공모에 나선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