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시스템이 개발한 항공 시뮬레이터 외형(왼쪽)과 내부 모습.](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AA.10694106.1.jpg)
![](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AA.10712878.1.jpg)
스마트 무인항공기(UAV) 착륙장치 충격 시험과 사단 정찰용 무인기 착륙장치 충격 시험 등 각종 시험장치의 치공구 제작 및 시험 업무도 맡고 있다. 이 회사가 제작한 모의 조종실은 항공기와 비슷한 조종실 환경을 구축해 실제 항공기 탑승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최근 들어 공대지 유도탄 발사대 등의 유도무기와 육군 전력 사업(K-9 조종시뮬레이터), 해군 전력 사업(해상초계기 전술훈련장비)을 무인화 사업 등으로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사업(KFX)과 민수용 및 군용헬기 사업(LCH/LAH)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한재도 대표는 “항공 기술 강화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