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미션TV' 첫 모바일 예능 출연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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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모바일 예능 '미션TV'에 첫 출연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리굿은 지난 17일 모바일 예능 버라이어티 'MissionTV_Berrygood_#1 : 전통놀이 도전기'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바일 예능 '미션TV'에 출연한 베리굿은 미션으로 '옛날 놀이 배워보기'를 수행, 비석치기, 망줍기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했다. 첫 방송의 미션인 '비석치기'를 시작하기 앞서 줄넘기로 간단히 몸을 푼 베리굿은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한 밝은 모습을 보여줘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일명 '아빠미소'를 머금게 했다.
이어 고운,세형,서율로 이루어진 '주세율'팀과 태하,다예의 '맘마미아'팀으로 나눠 본 게임 '비석치기'를 시작한 베리굿은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고 '주세율'팀의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고운과세형,서율은 서로를 껴안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기존의 청순한 모습과는 다르게 여고생다운 특유의 풋풋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촬영에 임한 베리굿 덕에 촬영장인 한강 유원지는 온통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생일을 맞이한 리더 태하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소원을 기도한 베리굿은 돈독한 사이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촬영이 끝난 후 베리굿은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통놀이를 함께 했기에 더욱 뜻 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며 "계속해서 이어지는 베리굿의 미션TV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9월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특히 '내 첫사랑'이 발매되기전 지난달 20일 경주에서 개최된 '2015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며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으며 지난달 22일에는 MTV '더쇼' 생방송 무대에 출연, 무대 도중 故주태영을 떠올린 멤버들이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지켜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 많은 댄스 걸그룹 사이에서 발라드로 승부수를 던지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베리굿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베리굿은 지난 17일 모바일 예능 버라이어티 'MissionTV_Berrygood_#1 : 전통놀이 도전기'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바일 예능 '미션TV'에 출연한 베리굿은 미션으로 '옛날 놀이 배워보기'를 수행, 비석치기, 망줍기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했다. 첫 방송의 미션인 '비석치기'를 시작하기 앞서 줄넘기로 간단히 몸을 푼 베리굿은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한 밝은 모습을 보여줘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일명 '아빠미소'를 머금게 했다.
이어 고운,세형,서율로 이루어진 '주세율'팀과 태하,다예의 '맘마미아'팀으로 나눠 본 게임 '비석치기'를 시작한 베리굿은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고 '주세율'팀의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고운과세형,서율은 서로를 껴안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기존의 청순한 모습과는 다르게 여고생다운 특유의 풋풋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촬영에 임한 베리굿 덕에 촬영장인 한강 유원지는 온통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생일을 맞이한 리더 태하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소원을 기도한 베리굿은 돈독한 사이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촬영이 끝난 후 베리굿은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통놀이를 함께 했기에 더욱 뜻 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며 "계속해서 이어지는 베리굿의 미션TV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9월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특히 '내 첫사랑'이 발매되기전 지난달 20일 경주에서 개최된 '2015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며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으며 지난달 22일에는 MTV '더쇼' 생방송 무대에 출연, 무대 도중 故주태영을 떠올린 멤버들이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지켜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 많은 댄스 걸그룹 사이에서 발라드로 승부수를 던지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베리굿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