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결혼, 12월 소박한 교회 예식...상대는 1살 연상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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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결혼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박효주 씨가 오는 12월 12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박효주의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기사와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박효주는 지난 5월 소속사를 통해 "박효주와 남자친구는 현재 호감을 가지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7월에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남자친구가 포항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를 프렌차이즈화 시키려고 한다"며 "오래 전부터 장거리 연애를 했다. 남자친구는 나만 보면 웃는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결혼식은 평소 두 사람이 꿈꿔온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올릴 예정으로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박효주 씨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팬 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 드린다. 앞으로도 박효주 씨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들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효주는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 `품행제로` `감기` `타짜-신의 손`, 드라마 `트라이앵글` `로맨스가 필요해3` `비밀의 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두번째 스무살`에서 김이진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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