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부산시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지역 내 자원봉사캠프 확대 개소를 지원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부산은행은 앞으로 3년간 6000만원 상당의 기자재를 부산지역 자원봉사캠프에 지원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캠프는 부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작년부터 지역내 거점지역별로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2017년까지 70여개로 확대 운영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