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제주부지사 총선 출마위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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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49)가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위해 19일 사퇴했다. 박 전 부지사는 강원 원주갑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김기선 새누리당 의원 등과 당내 경쟁을 거쳐야 한다. 그는 원주 진광고와 고려대를 졸업했으며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춘추관장과 대변인을 지냈다.
그는 이날 제주도청 기자실을 찾아 “그동안 열심히 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또 다른 신분으로 제주도민과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그는 이날 제주도청 기자실을 찾아 “그동안 열심히 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또 다른 신분으로 제주도민과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