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그룹 명예회장)이 후원하는 홀트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가 21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다. 영혼의 소리로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중증 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작곡가 주영훈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김조한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