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 저소득층 중학생 자율학습 석식비 지원 입력2015.10.20 15:14 수정2015.10.20 15: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부산은행은 부산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공교육 만족 프로젝트에 2400만원을 후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저소득층 중학생들의 자율학습 석식비 용도다. 공교육 만족 프로젝트는 부산시교육청에서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1개 중학교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실을 운영하고 학습 상담과 석식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박재경 부산은행 부행장은 “부산은행은 지역의 대표 금융회사로서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후원하겠다”고 말했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단독] "월급 쥐꼬리, 일은 산더미"…MZ공무원 '탈출' 고민 [관가 포커스] 2 메타 "AI 인프라 구축에 올해 최대 93조원 투자" 3 '앙숙' 올트먼-머스크 싸움 커지더니…'속사정'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