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태지 이은성 /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태지 이은성 부부

가수 서태지가 고(故) 신해철의 유해가 있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을 찾은 가운데 그의 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살고 있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은 지하 1층을 포함해 총 3층짜리 대저택으로 약 330평·시가 50억원 상당에 인테리어 비용만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에는 6대 가량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차고 옆으로는 넓은 수영장, 서태지가 음악 작업을 할수 있는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다.

앞서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출연진들은 "집안에 자동문과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택배, 우편물은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자동시스템으로 이뤄졌다"며 "집 안 내부에는 수영장이 있고 RC카(소형자동차)를 좋아해 따로 방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