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10.20 18:26
수정2015.10.21 02:04
지면A16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에서 종전 계획보다 약 4500대를 더 리콜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20일 폭스바겐이 기존 결함시정(리콜) 대상에 4484대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이 3334대, 아우디가 1150대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당초 28개 차종 12만1038대가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이 9만2247대, 아우디가 2만8791대였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