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65년 만에 남편 만난 새색시 입력2015.10.20 18:23 수정2015.10.20 20:0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0일 2박3일 일정으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시작됐다. 단체상봉에서 우리측 이순규 할머니(85·왼쪽)가 북측에서 온 남편 오인세 할아버지(82)와 65년 만에 만나 이산의 한을 풀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 대통령 "체코원전 2기에 24조 수주…野 덤핑 주장 말 안돼"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동훈 대표 등 당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해 만찬 회동을 했다. 전당대회 이튿날인 7월 24일 ‘삼겹살 만찬’ 회동을 한 지 두 달 만이다. 만찬은 화기애애한 분위... 2 檢수심위 '명품백 전달' 최재영 기소 권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기소 의견을 냈다. 이원석 전임 검찰총장(사법연수원 27기)의 지시로 앞서 열린 김 여사에 대한 ... 3 설계·시공 현대산업개발?…與 배현진 "정몽규, 축협 사유화 의혹"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협회 사유화가 의심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설 과정에서 정 회장이 수장으로 있는 HDC그룹 계열사인 HDC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