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 사진=Mnet '식스틴' 방송화면 캡처
트와이스 지효 / 사진=Mnet '식스틴' 방송화면 캡처
트와이스 지효

JYP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화제인 가운데,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의 과거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지효의 오디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효는 똘망똘망한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송지효, 이나영을 닮은 듯한 인형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식스틴’에서 지효의 어머니는 과거에 비해 통통한 지효를 보며 “작년에 살이 많이 졌다. 갑자기 살이 일주일에 3~4kg씩 찌더라. 아마도 사춘기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방송에서 박진영에게 다이어트를 하라는 평가를 받았던 지효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데뷔앨범 ‘THE STORY BEGINS(더 스토리 비긴즈)’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무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 5월 방송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선발된 9명의 소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더 스토리 비긴즈)’를 통해 트와이스만의 상큼하고 당찬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