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주, 가슴성형 논란에 전문의 말 들어보니 '이럴수가!'
장윤주 가슴성형 논란 /비너스 화보
장윤주 가슴성형 논란 /비너스 화보
장윤주가 과거 가슴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4월 방송된 SBS스페셜 '장윤주의 가슴이야기'에서 유방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14살 무렵부터 가슴이 나왔다. 예상했던 일이라 크게 놀라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크게 자랐다"면서 "사이즈는 70에 C컵이다"라고 밝혔다.

의사는 "고도의 치밀 유방이다. 지방 이식한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다. 자연산 맞다"고 말했으며, 장윤주는 "논란은 이제 끝이네요"라고 말해 가슴 성형을 직접 해명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힐링캠프'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그는 시청자 MC에게 진정한 위로를 담아 허그를 건네고, 앙탈을 부리며 웃음을 자아내는 등 제대로 반전매력을 뽐내며 ‘힐링녀’로 활약했다.

특히 이날 장윤주는 4살 연하의 훈남 디자이너 남편 정승민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이상형이 금성무를 닮은 얼굴에 나무를 만지는 목수 같은 스타일의 편안한 남자가 좋다고 털어놨다.

이날 공개된 정승민의 모습은 장윤주의 이상형과 거의 일치했다. 정승민은 금성무를 닮은 호남형 얼굴에 다정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훈남으로 시선을 모았다. 정승민의 등장에 장윤주는 “너무 괜찮죠?”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