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지역별 권역구분 1. 강남권역-테헤란로(강남,역삼.선릉,삼성,서초,교대)의 오피스 2.강남7호선(논현,학동,강남구청,청담),도산대로(신사,압구정,압구정로데오)의 오피스 3.서초+송파+,강동주요대로변(역세권),동작대로(사당~이수),남부순환로(내방,방배),송파대로,올림픽대로(종합운동장~몽촌토성)의 오피스 4.도심권(시청,광화문,종각)+여의도,마포권+기타오피스주요권역(가산디지털단지,구로디지털단지
◆ 권역 시세변동 도심권 4분기 임대료는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 하고 있다. 중소형 오피의 경우 금융사등의 꾸준한 임차수요 뿐만 아니라 소유주 자체 사용면적 증가로 계절적 영향을 받는 4분기에도 동일한 임대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오피스 밀집 지역인 만큼 꾸준한 임대수요도 확보할 수 있어 당분간 임대료로 하락세는 기대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 염리동 공덕역 역세권 사무실임대
위치 : 5,6호선 공덕역 5분 거리 위치 층수 : 지하 층/지상6층 규모. 현재 4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389㎡. 가격 : 보증금 2억원/임대료 715만원/관리비 151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지하철 5,6호선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여 내방객이 찾기 쉽다. 내부에는 중간 기둥이 없어서 다양한 용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임원실, 회의실, 접견실 등이 인테리어 되어 있어 바로 사용이 가능이 가능한 사무실이다. 주변 빌딩보다 임대면적 대비 전용면적이 높고, 화장실도 상당히 깨끗하게 인테리어,관리 되어있다.
◆공덕동 역세권 사무실 임대
위치 : 5, 6호선,공항철도,경의선 도보 1분 거리. 층수 : 지하 7층/지상23층 규모. 현재 3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89㎡. 가격 : 보증금 3000만원/임대료 230만원/관리비75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1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에서 모두 가까운 역세권으로 공덕동 주변 내방객들과 많은 업체들이 선호하는 빌딩이다. 깨끗하고 룸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소형 평수 임대가 가능하다.
◆ 서울 도심권 대형 사무실 임대
위치 : 을지로입구역 인근 층수 : 지하6층/지상15층 규모. 현재 4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430㎡. 가격 : 보증금 1억7220만원/임대료 1722만원/관리비 861만원 특징 : 이 건물은 을지로 입구역 인근 대로변 건물로 현재 저축은행의 사옥으로 중이며 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는 건물이다. 교통의 접근성이 상당히 우수하고, 가시성도 좋은 것이 장점이다. 이건물의 추천 업종으로는 광고관련 업체, IT등 가시성이나 접근성을 요하는 업종에 추천한다.
◆ 서울 2.4호선 사당역 인근 사무실임대
위치 : 2.4호선 사당역 도보 1분 거리. 층수 : 지하3층/지상7층 규모. 현재 2~6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245㎡. 가격 : 보증금 134백원/임대료 467만원/ 관리비 270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2.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 9번출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용이 하며, 가시성 또한 뛰어나다. 현재2부터 6층까지 이 공실로 입주가 바로 가능한 상태이며, 사당역 인근 건물중에서 오피스로 적극추천 할말한 건물이다. 추천업종으로는 학원,병원,사무실등 다양하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사무실 임대
위치 : 분당선,신분당선 도보 2분 거리. 층수 : 지하4층/지상11층 현재 2층 일부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310.58㎡. 비용 : 보증금 1억원/임대료 1,300만원/관리비 3,618 천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분당선과 신분당선 환승 구간으로 도보2분 거리에 있으며 교통이 용이하다. 인근 건물들에 비해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건물 컨디션도 상당히 우수하며, 주요 입주사로는 금융,병원,학원 등이 입점해 있으며, 현재 2층에 임대중이며, 추천업종으로는 학원,병원,사무실등 다양하다.
◆판교역 대형 사무실 임대
위치 : 판교역 인근 대로변 위치 층수 : 지하5층/지상10층 규모. 5층임대중 면적 : 전용면적 1156㎡. 가격 : 보증금 3억4877만원/ 임대료3487만원/관리비 1950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2011년에 신축한 건물이다. 판교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5층이 임대가 가능하며 상당히 쾌적한 상태로 사용을 할 수 있다. 주변이 상당히 조용한 지역이다. 판교지역에 주로 IT업체가 많은 입점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본 건물도 IT업체의 입점이 가장 적합하다고 보여지는 건물이다.
◆ 종로5가역 인근 저렴한 대형 사무실
위치 : 1호선 종로5가역 도보 5분거리 위치. 층수 : 지하7층/지상18층 규모. 현재 8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762㎡. 가격 : 보증금 1억7000만원/ 임대료1700만원 /관리비 1300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임대료이다. 현재 건물의 컨디션에 비해서 임대료가 상당히 저렴하다. 본 건물은 사옥으로 사용하는 건물이기 때문에 건물 내, 외관 관리도 상당히 우수한 상태이다. 1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등 4개의 지하철 노선이 이용이 가능하여 교통이 용에도 상당히 용이하다. 건물 내부에는 구내식당, 헬스장, 실내골프장이 있어서 입주사 할인혜택을 통한 직원 복지향상의 효과도 제공해 주고 있다.
◆ 한남동 전층 사옥용건물임대
위치 : 6호선 한강진역 인근 대로변 위치 층수 : 지하4층/지상5층 규모. 현재 전층 임대 중. 면적 : 전용면적 9247㎡. 가격 : 보증금 35억원/임대료 3억5242만원/관리비1억5170만원 특징 : 이 건물의 경우, 대로변에 노출되어 있어 가시적인 효과가 상당하다.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상당한 비용으로 인테리어가 된 상태이다. 입주사에게는 강의장도 대관이 가능하고 옥상 휴게실등 직원들의 편의시설이 상당히 잘되어 있는 건물이다. 기존 다음카카오에서 사용을 하였고 금년 상반기에 이전을 한다. 주차는 총 200대 가량이 가능하다. 건물 외관은 글라스월로 되어 있고 건물 전체 막힘이 없다
문의: 02-512-7174 강남구 원빌딩부동산중개 김원상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30,000건이상의 오피스 자료 제공. 많은 문의 바랍니다. 사옥, 사무실 임차 컨설팅 서비스-‘한경 오피스’(office.hankyung.com)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고양창릉 지구 첫 마을(A4·S5·S6 블록) 주택전시관 개관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토부와 고양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지역구 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함께 고양창릉 지구 첫 분양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관식에 참석한 진 차관은 “그간 정부와 지자체·LH 등 관계기관들의 많은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고양창릉 지구 분양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분양이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기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또 LH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품질 및 공정관리를 통해 이번 첫 마을 현장이 계획대로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쾌적하고 품질 좋은 주택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 차관은 주택전시관 내부에 마련된 고양창릉 지구 첫 마을 현황과 견본주택 내부를 직접 둘러보면서 “이번 분양 단지는 주변에 GTX-A가 정차하고, 창릉천 등 친수 공간도 많아 우수한 주거여건으로 국민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국토부는 올해 계획한 3기 신도시 8000가구를 포함한 2만8000가구 공공 분양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 및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흔들림 없이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새해부터 건설업계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줄도산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지방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양도소득세 면제 등 특단의 지원 방안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민간의 호소와 달리 국회에서는 시장을 옥죄는 규제 법안이 상정되는 등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발의가 철회된 지식산업센터 규제 법안과 같은 내용의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이 다수 상정돼 있다. 모두 지식산업센터의 전매뿐 아니라 분양과 입주를 제한하는 내용이다. 위반하면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벌칙 조항도 명시했다.이들 법안에 대해선 국회 내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강하다. 위원회는 법안 검토 보고서에서 “매매는 재산권에 수반되는 권리여서 제한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불가피한 경우를 감안하면 행정 목적보다 재산권 침해의 부작용이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시장 회복을 위한 지원 법안은 논의가 더디다. 재건축을 가로막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는 국토교통부가 공식화했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계약갱신 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로 구성된 임대차 2법 역시 정부는 폐지·수정을 검토하고 있다.최근 정치권이 건설업계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하면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 섞인 전망도 나온다. 지난 4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건설산업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 세미나’가 열린 데 이어 6일엔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주최한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건설안전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돼 업계가
전반적인 분양 시장 침체 속에서도 지방 학군지에서 100% 계약을 마친 단지가 속속 나오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달 영남권 학군지에 새 아파트 공급이 잇따를 예정이다.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울산 남구 신정동 ‘라엘에스’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이달 10억817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썼다. 울산 대표 학군지인 신정동에 들어서 지난해 조기 완판(완전 판매)된 단지다.이달부터 울산과 부산 학군지에 새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투시도)를 선보인다. 남구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센트레빌 브랜드다. 지하 3층~지상 35층, 4개 동, 총 368가구(전용 84㎡) 규모다. 인근에 신정초를 비롯해 학성중·울산여고가 있다.롯데건설은 상반기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르엘 리버파크 센텀’을 내놓을 계획이다. 옛 한진 컨테이너 야적장 부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최고 67층, 2070가구 규모다. 반경 1㎞ 내에 수송초·센텀중·센텀고 등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다.대구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수성구 범어동 옛 대구MBC 부지에 주상복합 단지를 공급한다. 아파트 604가구와 오피스텔 148실로 구성된다.한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