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나스미디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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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나스미디어는 전날보다 1600원(3.29%) 오른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종선 유진투자증권은 나스미디어에 대해 "올 3분기 비수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지속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예상 영업이익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43.2% 증가한 28억원과 111억원"이라고 밝혔다.
올 4분기에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한 35억원, 매출은 50.7% 늘어난 129억원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IPTV(인터넷TV) 관련 광고 매출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고, 모바일게임을 중심으로 한 동영상 디스플레이 광고 등 온라인 광고도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가는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나스미디어는 전날보다 1600원(3.29%) 오른 5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종선 유진투자증권은 나스미디어에 대해 "올 3분기 비수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지속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예상 영업이익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43.2% 증가한 28억원과 111억원"이라고 밝혔다.
올 4분기에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한 35억원, 매출은 50.7% 늘어난 129억원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IPTV(인터넷TV) 관련 광고 매출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고, 모바일게임을 중심으로 한 동영상 디스플레이 광고 등 온라인 광고도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가는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