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헨켈 "여성도 회사에서 성공할 수 있다"…매니저 여성 비율 30% 이상
헨켈은 남성과 여성 그리고 인종에 대한 차별이 없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선도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성을 강조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회사 내 조직원 간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삼아 지속적인 문화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헨켈 "여성도 회사에서 성공할 수 있다"…매니저 여성 비율 30% 이상
또한 글로벌 헨켈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회사로서, 성별에 대한 다양성을 위해 헨켈에 근무하는 매니저의 여성 비율을 최소한 30% 이상 유지하도록 각 국가의 GM 및 HR에 요구하고 있다. 이에 맞춰 한국 헨켈은 매니저의 30%를 여성 임직원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성 매니저가 많은 회사라는 이미지는 여성이 회사 안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 상징이며, 여성을 특별히 우대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성별에 대한 차별이 없는 다양성을 진심으로 존중하는 회사임을 잘 보여준다. 여성이 일하기 즐거운 기업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다.

헨켈코리아 전자재료사업부 직원들은 2013년부터 서울시 금천구에 있는 청담사회복지관에서 고령 및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해 직접 식사를 만들지 못하는 이웃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꾸준히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도시락 배달은 주 5회, 주말 특식 포함 주 7회 분량의 도시락을 제공한다.

헨켈 직원들의 도시락 배달 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최소한의 식생활을 보장해줄 뿐만 아니라 도시락 배달을 하면서 홀몸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관리도 함께하고 있다. 일회성 기부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혜자와 꾸준히 관계를 맺으며 안부를 묻기도 하고, 부족한 것이 없는지 진심에서 우러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