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사퇴 종용받은 최광 "책임 지겠다"…사의표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조만간 사의를 표명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최 이사장이 20일 밤 정진엽 복지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장관은 전날 밤 서울 모처에서 최 이사장을 만나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에 대한 비연임 결정이 절차상 부적절했음을 지적하며 사퇴를 종용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언제,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최 이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나되 당초 내렸던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에 대한 `비연임` 결정은 철회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이사장은 앞서 지난 12일 복지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홍 본부장에게 `연임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



    기금운용본부장은 국민연금공단의 2인자이지만, 500조원 규모의 국민연금 기금을 굴려 `자본시장의 대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기금운용본부장의 임기는 2년으로 다음달 3일까지다.



    실적평가에 따라 1년에 한해 임기가 연장될 수 있지만 연임을 시키지 않기로 한 것이다.



    최 이사장과 홍 본부장은 정부의 국민연금 기금 지배구조 개편안과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안에 대해 이견을 보여왔고 중요 사안의 보고 체계와 관련해서도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프라 윈프리, 투자 이틀만에 1,245억원 번 비결
    ㆍ워런 버핏, 5억달러 투자 손실…"자존심 구기네"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이파니 “날 버린 엄마, 그래도 엄마니까” 가슴 먹먹한 오열
    ㆍ[핫!영상 큐레이션] 지하철 쩍벌남 응징녀…`박수 갈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삼성표 'AI 경험' 강조한 노태문 "일상서 안심하고 AI 쓸 수 있게 할 것" [CES 2026]

      "우리의 미션은 명확하다. 바로 여러분의 'AI(인공지능) 라이프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디바이스경험(DX)부문장을 맡고 있는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사진)은 4일(현지시간) 미국...

    2. 2

      옐런 "Fed, 재정적자 줄이는 수단 아냐…대통령·의회가 국가부채 줄여야" [2026 미국경제학회]

      재닛 옐런 전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4일(현지시간) Fed가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부가 적자를 감당하기 위해 발행한 국채 이자 부담을 덜기 위...

    3. 3

      이찬진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은 '옥상옥'…납득 안 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5일 금융감독원 공공기관 지정에 대해 반대 의사를 재차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금감원 출입기자 신년 인사회에서 "이미 금감원은 조직, 예산과 관련해 자율성이 없고 금융위원회가 전부 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