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조성진,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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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조성진 한국인 최초
가수 김동률이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을 거둔 피아니스트 조성진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21일 김동률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성진군의 쇼팽 콩쿨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퍼펙트한 클린 연주였다는 주변의 평입니다. 예선 폴로네이즈 연주만 봤었는데, 어서 결선 콘체르토 연주를 보고 싶네요.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적었다.
조성진은 지난 18∼2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필하모닉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7회 쇼팽 콩쿠르 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최초의 우승이다.
조성진은 내년 2월 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갈라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김동률이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우승을 거둔 피아니스트 조성진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21일 김동률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성진군의 쇼팽 콩쿨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퍼펙트한 클린 연주였다는 주변의 평입니다. 예선 폴로네이즈 연주만 봤었는데, 어서 결선 콘체르토 연주를 보고 싶네요.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적었다.
조성진은 지난 18∼2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필하모닉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7회 쇼팽 콩쿠르 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최초의 우승이다.
조성진은 내년 2월 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갈라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