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최초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첫 만남 플러스 통장’을 21일 출시했다. 조건 없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대구은행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을 최초로 개설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최근 5년 이내 거래가 없던 고객도 이용 가능하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