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LH는 서울 영등포구와 수원시 영통구 등 수도권 2곳에 `마이홈 상담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터는 지역주민에게 행복주택과 뉴스테이,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주택기금대출 등에 대한 안내와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 강서권과 경기 수원권 센터는 전국 확대 운영에 앞선 시범사업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는 전국 36개 상담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재영 LH 사장은 "앞으로 마이홈 상담센터의 정보제공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사례 관리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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