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상봉 이틀째…"누님, 이것 좀 맛보세요"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둘째날인 21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공동 중식 행사에서 박문수 할아버지(71·왼쪽)가 북측에서 온 누나 박문경 할머니(83)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