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상봉 이틀째…"누님, 이것 좀 맛보세요" 입력2015.10.21 18:52 수정2015.10.22 01:4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둘째날인 21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공동 중식 행사에서 박문수 할아버지(71·왼쪽)가 북측에서 온 누나 박문경 할머니(83)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엄마 향해 욕설·주먹질…'금쪽이' 체벌한 父, 아동학대 입건 엄마를 향해 욕설하고, 때리는 시늉을 하는 등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초등학생 아들을 체벌한 아버지가 경찰에 입건됐다.경기 광주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경찰에 ... 2 둔기로 폭행당하던 30대…BMW '자동 구조 신고'가 살렸다 둔기로 폭행당하던 3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 탑재된 '자동 구조 신고' 기능 덕분에 가해자들을 처벌할 수 있게 됐다.광주 동부경찰서는 5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A씨와 20대 B씨에 대한 구속... 3 "탄핵은 북한의 지령"…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씨 구속 서부지법에서 벌어진 집단 폭력 사태에 가담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 씨가 구속됐다. 윤 씨가 구속되며 서부지법 사태로 구속된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는 두 명으로 늘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정우채 판사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