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엑소 티셔츠 판매수익 3000만원 유니세프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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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의 제조·직매형(SPA) 브랜드 스파오는 유니세프에 '스쿨 포 아시아'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파오는 지난 7월 출시된 전속 모델 엑소(EXO) 협업 티셔츠가 1장 판매될 때 마다 1000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공약했다. 이에 스파오는 티셔츠 판매로 조성된 기부금 3000만원과 명동점 고객들의 개별 기부금을 합쳐 총 3016만8550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유니세프의 아시아 어린이를 위한 학교 짓기 프로그램인 스쿨 포 아시아에 지원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스파오는 지난 7월 출시된 전속 모델 엑소(EXO) 협업 티셔츠가 1장 판매될 때 마다 1000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공약했다. 이에 스파오는 티셔츠 판매로 조성된 기부금 3000만원과 명동점 고객들의 개별 기부금을 합쳐 총 3016만8550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유니세프의 아시아 어린이를 위한 학교 짓기 프로그램인 스쿨 포 아시아에 지원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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