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새 브랜드 '하우스디'…동해·부산서 잇단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공능력평가 54위의 중견 건설회사인 대보건설이 22일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선보이고 민간 주택사업을 본격화한다. 하우스디는 다양성(diversity)과 품격(dignity), 차별성(difference)을 핵심 가치로 한 삶의 최종 목표(destination in lif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보건설은 이달 초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테라스하우스인 ‘하우스디 동백 테라스’(90가구)를 통해 새 브랜드를 처음 선보였다. 강원 동해시 동회동(258가구)과 부산 연제구 연산동(277가구)에서도 하우스디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