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화제인 가운데 글래머러스한 몸매 비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



강소라는 과거 72kg까지 몸무게가 나갔던 탓에 교복이 맞지 않아 체육복을 입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후 강소라는 야식을 절대 먹지 않고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챙겨먹는 방법으로 20kg 이상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강소라는 지난해 4월 방송된 SBSfunE `스타뷰티쇼 시즌4`에 출연해 다이어트 3대 강령을 공개했다.



강소라가 공개한 다이어트 3대 강령 첫 번째는 야식을 절대 먹지 않는 것이고 두 번째는 최대한 움직이는 것이다.



끝으로 공개된 수칙은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먹는 것이다.



특히 `강소라의 삼시세끼` 다이어트 식단이 화제를 모았다.



강소라는 아침에는 요거트와 사과를 먹고, 점심에는 한식 위주로 편안하게 식사를 하는 편이며 저녁에는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살코기, 샐러드만 먹는다.



견과류를 갈아 주스로 마시기도 하며 점심이 부족할 경우 간식으로 호박죽을 먹는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법은 "공복에 운동하는 것"을 꼽으며 "제일 좋은 방법은 안 먹고 운동하는 것 같다. 최근에는 식단을 조절하고 필라테스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강소라가 즐긴다고 알려진 필라테스는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동시에 강화시키는 운동으로 동양의 요가와 서양의 스트레칭을 합한 운동법이다.



필라테스 특유의 가슴 호흡법은 복근을 강화시켜주며 반복된 동작을 하여 연속적으로 근육을 운동시키면서 통증없이 근육의 약한 부분을 강화시키고 유연성을 증가시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만들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열린 `맥앤로건(MAG&LOGAN) 2016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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