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신은 투교협 홈페이지와 투교협앱 '자산관리의 달인'에 서비스하는 자산관리 가이드 웹툰을 만화책 형태로 만든 것이다.
연령대별 자산관리 패턴을 생활 에피소드 내용으로 재구성해 핸드북(작은 책자) 형태로 제작했다.
제1권은 20~30대 청년층을 위해 '사회 첫걸음, 첫 단추를 잘 끼워라'라는 내용을 담았다. 2권과 3권은 각각 '흔들리는 중년, 이것만은 준비하라'와 '은퇴세대여!, 제2의 인생을 시작하라'라는 주제로 40대와 50대 이상을 위한 자산관리 방법을 담고 있다.
투교협은 제작된 쩐신(神) 만화책을 투교협 일반강의 참가자와 학교금융교육 시 무료로 배포 하며, 필요한 기관의 요청 시 담당자와 협의 후 제공할 예정이다.
투교협은 체계적인 투자자 교육을 위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등 7개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했다. 의장은 황영기 금투협 회장이 맡고 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