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카티필' 슬로바키아 의료보험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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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은 연골수복용 생체재료 '카티필'이 슬로바키아의 공영의료보험에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티필은 슬로바키아 의료기관에서 슬로바키아 정부가 지원하는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슬로바키아의 공적 의료보장제도를 바탕으로 카티필의 공급처를 효율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돼 매출 증가의 기폭제를 마련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체코 및 크로아티아 의료보험 등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연초 슬로바키아 시장에 진입한 카티필은 급여목록에 유사 제품이 없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신속한 등재 결정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카티필은 최근 폴란드 바이오비코 및 크로아티아 파마시아 래브러토리 등과 수출계약, 독일 스포츠 전문병원 아르쿠스 스포츠 클리닉과 공급계약 등을 체결한 바 있다.
카티필은 현재 영국과 독일을 비롯한 스페인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 멕시코 등 남미 지역에 공급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이에 따라 카티필은 슬로바키아 의료기관에서 슬로바키아 정부가 지원하는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슬로바키아의 공적 의료보장제도를 바탕으로 카티필의 공급처를 효율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돼 매출 증가의 기폭제를 마련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체코 및 크로아티아 의료보험 등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연초 슬로바키아 시장에 진입한 카티필은 급여목록에 유사 제품이 없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신속한 등재 결정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카티필은 최근 폴란드 바이오비코 및 크로아티아 파마시아 래브러토리 등과 수출계약, 독일 스포츠 전문병원 아르쿠스 스포츠 클리닉과 공급계약 등을 체결한 바 있다.
카티필은 현재 영국과 독일을 비롯한 스페인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 멕시코 등 남미 지역에 공급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