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 근로자 음악회 입력2015.10.23 18:35 수정2015.10.24 01:1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1%나눔재단은 오는 28일 경기 시흥시 시화공단 소망공원 야외무대에서 근로자 250명을 초청해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이하 우영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우영음(友·英·音)’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한국 경제 성장에 기여해 온 숨은 역군들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음악회다. 지난 4월29일 서울 문래동 철공단지, 8월26일 경북 고령군 다산주물공단 공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공연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케이트 즐기는 시민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설 연휴 마지막 날 북적이는 놀이공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은 시민들이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 공연을 즐기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3 [단독] 사장님 울린 軍 간부 사칭 사기…캄보디아 소행이었다 작년 말부터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기승을 부리던 '군 간부 사칭' 사기가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전문 범죄조직의 소행인 것으로 확인됐다. 군인을 가장해 자영업자들에게 대...